기록이 부담되나요?
*시작은 한 줄로 시작해도 좋아요.
*한 줄로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 봐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점을 쓰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 A4 한 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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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웠던 부분
◦
오타니가 직접 말한 어록들을 여러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그 사람의 말을 여러개 모아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된다.
1.
오타니처럼 꿈꾸자
a.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무기로 꿈을 이뤄라.
b.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준비하라.
c.
꿈에 제한을 없애고 달려가자.
d.
결과 중요하다. 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과정이 곧 성공이다.
e.
일류가 되는것보다 좋은 플레이에 집중하자. 자연스레 일류가 된다.
2.
오타니처럼 해내자.
a.
힘들어도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b.
누구에게나 압박감은 있다. 이것을 뚫어내는 승리들을 모아가자.
c.
오타니는 항상 최고의 오타니를 만난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d.
최고의 나를 지속적으로 뛰어넘어야 한다.
e.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한다.
3.
오타니처럼 즐기자.
a.
오타니의 현재의 위치는 괴물같은 연습량이 만들었다.
b.
언젠가 향상되는 그 순간이 올걸 알기에 매 연습이 설렌다.
c.
큰 성취는 그냥 뚝 떨어지지 않는다. 작고 사소한 성취들이 모여 큰 성취가 된다.
d.
역경은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이다.
결론 : 레전드 중에 레전드, 살아있는 레전드 오타니 쇼헤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비범한 결과물 뒤에는 비범한 생각들이 견고히 자리잡고 있었다. 나도 오타니의 생각들을 내것으로 만들어 위대해지고 싶다.
•
책에서 꼭 알아야 하는 3가지를 적어보세요.
1.
인생에서 최고의 나를 만나는 것을 목표로 잡고 매일 매일 개선해 나가자. 반드시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
2.
모든 것은 진정 생각하기 나름이다. 오타니에게도 역경과 고난은 있었다. 그는 그것들을 장애물로 바라보지 않고 디딤돌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 생각은 현실이 된다.
3.
결과 중요하다. 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평범한 사람들이 반드시 가슴속에 그리고 뇌리 사이사이에 품어야할 말이다. 비범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
기억에 남는 문장 또는 문단을 3개 적고 본인의 생각을 쓰세요.
1.
매일매일 방망이를 휘두를 때에도, 던질 때에도 그렇습니다. 혹시나 그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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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 그 힘든 훈련들이 그에게는 설렘이었다. 매일 매순간을 몰입하며 설레는 사람을 누가 이길 수 있을까? 나는 매일 하는 일에서 설레고 있나? 생각을 바꿔보자. 살아있는것 자체가 감사할 일이고 건강하게 앉아서 컴퓨터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은 행복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을 해보자.
2.
왜 안 될까라는 생각을 할때는 있지만 이건 불가능하다거나 절대 안 된다는 한계를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지금은 어려워도 언젠가는 극복한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그걸 위한 연습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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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 거의 한계가 없는 생각은 그의 인생 자체를 한계가 없게 만들어 버렸다. 이 정도면 생각을 넘어선 신념이다. 나에게는 어떤 신념이 있는가. 명품, 좋은 집, 좋은 차, 보다 멋진 신념들을 내것으로 만들어 보자. 이 신념들은 감가상각도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는 올라간다.
3.
저는 ‘매일매일 한 발씩’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위대한 업적은 작은 일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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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 저자가 쓴 말이다. 매우 단순하지만 진리인 말이다. 매일 매일 전진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느리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발걸음은 자기도 모르게 경보가 되고 나중에는 달리게 된다. 하지만 처음은 역시나 한 발씩 한 발씩이다.
필사해 보세요.
*필사는 저자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가보는 깊은 독서 행위입니다.
*저자의 좋은 글쓰기 능력을 배워 글쓰기 능력이 향상돼요.
*필사를 하고 그 문장을 시간을 내어 읽고 생각해 보세요. 내 지식이 됩니다.
오타니 쇼헤이 어록
1.
많은 사람들이 오타니 쇼헤이 같은 극소수의 사람들은 엄청난 재능을 타고 난 사람이고, 그 재능이 그들을 큰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그들은 우리 같은 사람들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인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 잠재력을 미처 깨닫지 못한 채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만약 당신이 ‘특별한 사람만이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누구나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입니다.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그것을 키우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3.
머릿속에서 바로 ‘이건 안 돼’ 라고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타니 선수처럼 ‘행동하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선택은 현명하기는 커녕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겁쟁이의 선택일 뿐입니다.
나아가 그런 삶의 방식으로는 ‘살아 있다’는 느낌은 도저히 얻을 수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무기로 자신의 꿈을 이룰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성공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설령 인생을 마칠 때까지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즉 잘된 ‘결과’에서 쾌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쾌감을 느낄 수 있다면, 진정 한 사람의 몫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내가 보통 사람보다 우월한 것은 보통 사람이라면 놓칠 수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다. 관찰하는 것도, 사실을 수집하고 축적하는 것도, 나는 매우 열정적으로 해왔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과학에 끝없는 열정을 품어왔다는 것이다. - 다윈
5.
오타니 선수를 봅시다. ‘그냥 공을 치거나 공을 던지는 것’은 일 자체로 보면 단조롭고 재미 없습니다. 게다가 프로의 일에 항상 따라다니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요소까지 더해지면 더더욱 재미없는 일이 돼버리고 맙니다. 이에 대해 오타니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 순간이 오늘 올 수도 있고, 내일 올 수도 있어요. 어쩌면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를 이루는 순간이 나타날지도 몰라요. 그래서 매일 연습하고 싶어지는 거죠.”
6.
저는 ‘매일매일 한 발씩’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위대한 업적은 작은 일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7.
일의 대부분은 일상적인 루틴의 반복입니다. 오타니 선수에게도 단순히 공을 많이 던지고 많이 치는 연습은 전형적인 재미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 더 좋은 타격’이나 ‘더 빠른 공을 던지는 투구’를 주제로 탐구심을 가지면, 재미없는 작업도 갑자기 재미있는 작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탐구심에 대해 오타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왜 안 될까라는 생각을 할때는 있지만 이건 불가능하다거나 절대 안 된다는 한계를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지금은 어려워도 언젠가는 극복한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그걸 위한 연습이 즐거웠어요.”
8.
어떻게든 살아 있는 동안 최고의 나를 만나고 싶다.
9.
오타니 선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더 잘하고 싶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같은 단순한 생각들입니다. 성장 욕구와 진화 욕구는 지속성과 안정성에 있어서 이상적인 내제적 동기부여라 할 수 있습니다.
10.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살바토레 매디 박사는 구조조정을 당한 직장인 450명을 대상으로 ‘그 이후’를 조사했습니다. 3분2는 심장병, 우울증, 알코올 중독과 같은 안타까운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일부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3분의 1은 그런 징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매우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었습니다.매디 박사는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았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a.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b.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c.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도전 정신이 넘쳐난다.
11.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는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소문을 듣거나,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으로 자신의 머리를 채운다. 하지만 남의 말만 들으면서 자신을 바꾸는 것을 불가능하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자신과 대화하고 스스로 자신을 설득해야 한다.
12.
고등학교 2학년 여름, 이와테현 대회 직전에 왼쪽 다리의 골단선 부상을 입었을 때일 것입니다. 다리를 벌릴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상 이후 오타니 선수는 그해 공식 경기에 타자로는 출전했지만, 마운드에 오를 수는 없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오타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시기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해야 할 일이 많았어요. 선발전 출전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그떄까지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겨울을 보냈습니다.”
사실 이 부상이 이도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해 겨울 오프 시즌, 오타니는 투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타격 연습에 몰입하게 된다. 즉, 이 부상이 없었다면 타격 연습에 시간을 할애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이도류가 세상에 나올일도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의 사사키 히로시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본인 야구 인생에 있어서, 그 시기에 괴력을 발휘한 것이 그 후의 미래를 바꿨따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2년 선발전 전 타격을 봤을 떄, ‘타구가 이렇게까지 날아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끝없이 공을 날리고 있었어요. 그 기간의 연습은 ‘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13.
“모든 부정적인 사건은 그것과 동등하거나 그보다 더 큰 행운의 씨앗을 포함하고 있다.” -나폴레온 힐
14.
애초에 긍정성이란 무엇일까요. 긍정성은 ‘웃으면서 견뎌내자, 걱정하지 말자, 항상 기분 좋게 지내자’와 같은 표어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그저 피상적인 이상일 뿐입니다. 긍정성은 인간 심리의 더 깊은 곳에 흐르는 것으로 감사, 애정, 즐거움, 기쁨, 희망, 감동 등 다양한 감정입니다. - 바버라 프레드릭슨
15.
고등학교 시절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가장 집착했던 것 중 하나는 ‘투구 속도’였습니다.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야구부의 사사키 히로시 감독은 오타니 선수의 구석이 시속 150km에도 미치지 못할 떄부터 시속 160km를 목표로 하라는 지시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사사키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령 시속 160km의 공을 던진다는 이미지가 없다면 절대 거기까지 도달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거죠. 중간에 뚜껑을 닫거나 한계를 만들어 버리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없어요.”
16.
“경기를 마치고 돌아와서 ‘오늘은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라고 쓰는거죠. 3회까지 좋은 투구를 했다, 높은 공에 손을 댔다, 볼넷을 치고 플라이를 올렸다 등등 경기의 좋았던 점, 나빴던 점 등을 노트에 쓰게 했어요. 그런것들을 기록해서, 해야 할 것을 확실히 머릿속에 새기게 하고 싶었습니다. 즉, 훈련을 통해 의식을 갖게 하는 거죠. 야구 노트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거기서부터 였어요.“ -오타니 아빠
17.
그릇의 크기에 따라 나무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그것이 지도와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릇을 크게 해주면 그에 상응하는 크기로 자란다는 겁니다. 반대로 ‘너는 이정도밖에 안 된다’고 키우면 그 정도 선수로 밖에 성장하지 못하는 거죠. 어떤 선수에게는 단계적으로 그릇의 크기를 바꿔주는것도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오타니 고등학교 감독 사사키